사는 게 그런 거지

혼잣말 - 09.01.05

terminee 2009. 1. 5. 23:36
새해 첫날 질러서 오늘에야 처음 듣고 있는

W&Whale의 앨범.

지금 나오는 노래의 제목이 글을 쓰게 만들었다.

노래 자체는 그렇게 확 꽂힐 정도는 아닌데.

9번 트랙.

Too Young To Die (Too Drunk To Live)

죽어버리기엔 아직 젊다.

하지만 살아가기엔 너무 취해버린 거구나.

술에 취했든.

세상에 취했든.

뭐에 취했든...


그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어쩌지도 못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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