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11月 18日

terminee 2008. 11. 18. 22:21
i) 추워졌네요.

그것도 꽤나 많이요.

뉴스에서도 추워진다고 떠들어줬고, 어제 밤에 밖에 나갔을 때 직접 느끼기도 해서

아침에 마음의 준비를 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생각보다 더 추웠습니다.

뭐 그래봐야 집에서 지하철 역까지 5분. 그리고 지하철 100분.

다시 지하철 역에서 회사까지 1분. ^^;;;

별로 추웠다고 말할만한 입장이 못되는 것 같군요.


ii) 스키장 개장

오늘 휘닉스 파크가 개장 했더군요.

확인은 안 해봤지만 휘팍과 항상 경쟁하는 용평도 개장 했겠지요.

제가 시즌권을 끊은 성우는 내일 한다고 합니다.

드디어 시즌이 왔네요. 흐흐

아무래도 예전처럼 열심히 타러 다니진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시즌이 오니 기대는 됩니다.

재미난 일 없는 요즘 일상에 뭔가 활력이 되면 좋겠네요.

하지만 이제 오픈한 건 초급용의 짧은 슬로프들 뿐이라 당장 타러 갈 생각은 없습니다.

12월이나 되고 슬슬 가봐야지요. ^^


'사는 게 그런 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은 건 운동 뿐...?  (8) 2008.11.21
혼잣말 - 08.11.20  (8) 2008.11.20
혼잣말 - 08.11.17  (12) 2008.11.17
身邊雜記 - 2008年 11月 16日  (12) 2008.11.16
身邊雜記 - 2008年 11月 15日  (10) 200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