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남은 건 운동 뿐...?

terminee 2008. 11. 21. 00:21
회사는 고달프고,

시간이 없는 건 아닌데 왠지 애니를 볼 여유도 없고,

게임도 별로 안 땡기고,

좋은 친구들 만나는 걸 허구헌 날 할 수도 없는 일이고.

이제 남은 건 운동 뿐입니다.

몸을 쓸 때 가장 행복합니다. -_-;;;

지난 번에 봉사활동 가서 삽질하고 짐 나를 때도 행복하더군요. 크

운동을 하면 무릎은 계속 아프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즐거운 일이라고는 이것 밖에 안 남은 것 같은 느낌이라... --a

내일 농구하러 갑니다. 회사 농구 동호회.

모레도 농구 모임에 나갈 생각입니다.

계속 달리렵니다.

무릎이 부서질 때까지.

온몸이 조각날 때까지. -_-;;;




'사는 게 그런 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잣말 - 08.11.24  (14) 2008.11.24
身邊雜記 - 2008年 11月 23日  (4) 2008.11.23
혼잣말 - 08.11.20  (8) 2008.11.20
身邊雜記 - 2008年 11月 18日  (4) 2008.11.18
혼잣말 - 08.11.17  (12) 200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