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11月 23日

terminee 2008. 11. 23. 19:00
i) 농구 모임 두 번

금요일엔 회사 농구 동호회,

토요일엔 학교 농구 모임에 나갔습니다.

회사 동호회 나간 날은 어찌나 농구가 안 되는지

운동으로 스트레스 풀려다 오히려 더 쌓인 날이었습니다. -_-;;;

다행히도 어제는 좀 낫더군요.

농구도 재미있게 했고, 후배들, 친구들과 술 자리도 즐거웠고

금요일보다는 여러모로 좋은 날이었네요.

아. 금요일에도 농구 끝나고 시원하게 맥주 한 잔 하는 자리는 즐거웠습니다. ^^


ii) 주말이 벌써 끝...

주말이 지나가는 건 언제나 아쉽지만,

유난히도 이번 주는 왜 이렇게 오늘이 토요일인 것 같은 기분일까요.

내일도 쉬어줘야 할 것 같은...

아흠 너무 출근하기 싫어요.

지난 한 주 회사가 바빴던 데다가 이번 주도 그럴 것 같아서 더욱 회사기 싫네요.

방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iii) 음악 포스팅

이런 일기 보다도 댓글이 더 안 달리는 게 음악 포스팅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 찾아다가 올려놓는 게 좋습니다. ^^

하지만 지난 주부터 찾아서 올리려는 노래가 몇 곡 있는데

귀찮아서 잘 안 하게 되는군요. 만사 귀찮아요.

게을러서 참 큰일 입니다. 크

이 게으름, 극복할 수 있으면 오늘 밤 쯤엔 노래 한두 개 올려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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