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혼잣말 - 08.11.17

terminee 2008. 11. 17. 21:34
일주일 동안 스스로 압박만 느껴오고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기만 하던 일을 결국은 포기하다.

좀 더 내가 원하는 대로 살려면,

스스로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다고 느끼려면

이런 것부터 놓치지 않아야 할텐데.


어제 일기엔 농담처럼 썼지만

지금은 진지하게 자괴감을 느낀다. -_-;;;



P.S. 오늘의 단어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서 서비스하는 표준 국어 대사전에서 검색한 단어
"자괴감"

자괴-감(自愧感)[-괴-/-궤-]
「명사」
스스로 부끄러워하는 마음.


'사는 게 그런 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잣말 - 08.11.20  (8) 2008.11.20
身邊雜記 - 2008年 11月 18日  (4) 2008.11.18
身邊雜記 - 2008年 11月 16日  (12) 2008.11.16
身邊雜記 - 2008年 11月 15日  (10) 2008.11.15
身邊雜記 - 2008年 11月 13日  (8) 200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