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9月 17日

terminee 2008. 9. 17. 21:17
i) 전화기는...

핸드폰이 허리 부상으로 인해 은퇴가 머지 않은 것으로 판단,

안 비싼 걸로 하나 살까하고 오늘 인터넷을 좀 뒤져 봤습니다.

보면 볼수록 혼란스럽더군요.

'좋은 것'까지도 필요 없고 그냥 '나쁘지만 않은 것'을 찾고 싶은 건데

뭐 이래저래 눈에 띄는 게 없네요.

귀찮아서 사기 싫어졌습니다. -_-;;;


ii) 기타 히어로의 메탈리카 DLC

PS3로 Guitar Hero 3를 하고 있는데

지난 주 Metallica의 새 앨범 Death Magnetic 발매와 함께

이 앨범이 통째로 다운로드 컨텐트로 발표 됐습니다. (미리 예고 돼 있던 거지만...)

XBOX 쪽은 이게 바로 국내 스토어에 떴는데

PS3는 오늘에야 떴네요. 오래 기다렸습니다.

방금 전에 알게 돼서 바로 스토어 포인트 충전하고 다운로드 들어갔습니다.

10곡인데 18000원이군요.

다른 DLC 팩들이 3곡에 6000원 조금 넘던가 그러니까 약간 싸네요.

매우 기대 중입니다. 이제 10% 다운 받았군요. 한참 남았네요. 크


iii) 먹을 게 없다!

집에 왔더니 저녁 먹을 게 없습니다.

피자는 지난 주말에 먹었고, 요즘 현금이 없어서 중국 음식 배달은 못 시킵니다.

사발면이 있길래 일단 먹었는데... 역시 이걸론 어림도 없네요.

계속 배가 고픕니다. -_-;;

먹을 거 사러 나가야겠습니다.

아 귀찮아...

편의점 가면 또 분명히 맥주 사올 것 같습니다.

많이 먹고 내일 힘들지만 않도록 조절 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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