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9月 12日

terminee 2008. 9. 12. 18:35
i) 연휴 첫 날 ^^

하루가 금방 가고 벌써 저녁 때가 됐네요.

사실 일어난지 6시간 밖에 안 됐으니 그렇게 느껴질 수 밖에 없군요. 크

어제 회사 입사 동기들하고 오랜만에 모여서 술 먹고 들어왔더니

오전엔 죽어도 일어나지지 않았습니다. ^^;;

잘만큼 자고 일어나서는 게임하고 놀다가 이제 나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회사 농구 동호회 모임이 있어서 거기 가려고요.

가서 열심히 뛰고 연휴 첫 날을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


ii) 전화기 현재 상태

전화기님께서 허리가 안 좋아셔서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을 어제 일기에 썼지요.

구체적인 상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간신히 매달려 있습니다.

저게 완전히 깨져 나가면 어떤 상태가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_-;;;

폴더를 여닫을 때마다 안쪽에 있는 부품이 같이 돌아가면서

저 깨진 부분을 자꾸 밀어내기 때문에 손으로 꼭 누르고 여닫고 있습니다.

집에 있을 때는 아예 폴더 열어 놓고 안 닫고 있고요.

접착제로 붙일까 생각 해 봤는데 저게 벌어진 상태기 때문에

마를 때까지 손으로 꼭 누르고 있어야 하는지라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접착제가 잘못 흘러 드러가면 폴더가 그대로 고정 돼 버릴

가능성도 있을 것 같고요.

조심해서 버티는 데까지 버텨 보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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