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보고 왔습니다.
저녁에 가면 아이들이 많을까봐 밤에 갔지요.
하지만 밤 1시 20분 상영은 너무 늦은 시각이었던 걸까...
상영관엔 열댓 명 정도만 들어오더군요. ^^;;
뭐 언제나 그렇듯이 자세한 리뷰는 패스하고.
전체적인 내용은 원작을 거의 따르긴 했습니다만...
원작에서는 네 명의 주인공이 캐스피언을 만나기까지의 과정이 꽤나 길고
전투에 대한 묘사가 거의 없는데 비해서,
아무래도 영화에서는 눈에 보여줄 거리가 많은 전투 쪽에 비중을 뒀더군요.
캐스피언을 만나기 전까지의 앞 쪽은 원작의 내용을 잘라낸 부분들이 있고,
뒤쪽의 전투에서는 원작에 없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폰 공수 부대라든가, 쥐 특전 부대라든가... ^^;;
어쨌든 전투 장면에 있어서 스케일은 1편에 비해서 커졌다는 느낌인데
뭐 그래도 반지의 제왕만은 못합니다. ^^
저는 1편도 재미있게 봤었고, 원작을 좋아해서 이번에도 무조건 가서 봤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눈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1편의 하얀 마녀 틸다 스윈튼도 잠시 출연해 주시고 뭐 그래서
1편을 모르면 모를 내용이 조금 있긴 합니다만, 원작을 모르면 못 알아 먹을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상영시간을 정확히 모르고 대충 두 시간쯤 되겠지...하면서 갔는데
두 시간 반 가까이 되더군요.
자 이제 이번 주에 보려던 영화는 봤고...
다음은 일주일 뒤! 인디아나 존스입니다. ^^
저녁에 가면 아이들이 많을까봐 밤에 갔지요.
하지만 밤 1시 20분 상영은 너무 늦은 시각이었던 걸까...
상영관엔 열댓 명 정도만 들어오더군요. ^^;;
뭐 언제나 그렇듯이 자세한 리뷰는 패스하고.
전체적인 내용은 원작을 거의 따르긴 했습니다만...
원작에서는 네 명의 주인공이 캐스피언을 만나기까지의 과정이 꽤나 길고
전투에 대한 묘사가 거의 없는데 비해서,
아무래도 영화에서는 눈에 보여줄 거리가 많은 전투 쪽에 비중을 뒀더군요.
캐스피언을 만나기 전까지의 앞 쪽은 원작의 내용을 잘라낸 부분들이 있고,
뒤쪽의 전투에서는 원작에 없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폰 공수 부대라든가, 쥐 특전 부대라든가... ^^;;
어쨌든 전투 장면에 있어서 스케일은 1편에 비해서 커졌다는 느낌인데
뭐 그래도 반지의 제왕만은 못합니다. ^^
저는 1편도 재미있게 봤었고, 원작을 좋아해서 이번에도 무조건 가서 봤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눈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1편의 하얀 마녀 틸다 스윈튼도 잠시 출연해 주시고 뭐 그래서
1편을 모르면 모를 내용이 조금 있긴 합니다만, 원작을 모르면 못 알아 먹을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상영시간을 정확히 모르고 대충 두 시간쯤 되겠지...하면서 갔는데
두 시간 반 가까이 되더군요.
자 이제 이번 주에 보려던 영화는 봤고...
다음은 일주일 뒤! 인디아나 존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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