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3月 28日

terminee 2008. 3. 28. 17:08
i) 주말만 되면...

주말만 되면 술이네요. -_-;;;

이번 주도 오늘 약속이 있고,

내일도 미확정이지만 두 건이 있고...

둘 중 하나는 확정으로 바뀔 듯 하니 내일도 술 먹겠네요.

일요일은 다행히 점심 약속만 있고 저녁엔 약속이 없네요.

사실은 농구 모임이 있어서 거기 가면 술 먹게 될 듯한데

점심 약속 때문에 농구하러 못 가게 됐습니다. (다행인가... -_-;;;)

주말에 약속이 쭉 잡혀있는 경우에 항상 느끼는데

이렇게 금요일 오후에 주말 일정을 생각하다보면

주말이 벌써 다 지나가 버린 기분입니다. ㅠㅠ

아흠... 주말이 3일이면 좋겠습니다. ^^;;;


ii) 휴일 얘기를 하다보니...

다음 주면 벌써 4월이군요.

아쉬운 달 4월.

식목일이 휴일이 아니게 돼 버려서 참 아쉬운 4월입니다. 쩝.

하지만 올해 4월은 좀 다르네요.

일단 9일이 선거일이라 휴일!! 흐흐...

게다가 14일 월요일도 쉽니다.

회사 창립기념일이 그 전날인데 주말하고 겹쳤다고 월요일 쉬라네요.

이 회사가 이런 회사가 아닌데 왜 이러나 싶긴 하지만...

집에서 쉬라니 쉬어줘야지요. 흐흐 ^^


P.S. 오늘 술을 적당히 먹어야 할텐데...
내일 또 하루종일 술 안깨서 고생하긴 싫거든요.
성공 하려나 모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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