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3月 20日

terminee 2008. 3. 20. 23:46
i) 어느새 월급날

내일은 월급날입니다.

3월은 연봉이 오르는 달입니다.

별로 느낌은 없습니다.

카드 회사가 가져가고, 은행이 가져가고, 보험회사가 가져갈 거니까요. -_-;;;

그냥... 시간이 잘 간다는 생각 뿐입니다.


ii) 묶여있는 기분

한 자리에 묶여있어서 갑갑한 기분입니다.

요즘 특별한 일도 없고 그저 평일엔 회사와 집.

주말엔 가끔 술이나 먹고 집에서 뒹굴고.

게임도 하고 있으면 재미는 있지만 그다지 흥분될 정도로 빠지진 않고요.

그나마 1, 2주에 한 번씩 농구 하는 게 제일 흥미있는 일이네요.

시원한 기분을 좀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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