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7年 12月 19日

terminee 2007. 12. 19. 12:34
i) 오늘 선거

오후에 갈 예정입니다.

같이 가기로 한 사람이 있는데 그 분이 오후에나 시간이 돼서...

누구 찍어야 할지도 아직도 오락가락 입니다.

역시 카가미......? -_-;;;


ii) 요즘 지른 물건 몇 개

우선 지난 주말에 사 온 보드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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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입던 자켓이 이번 시즌 첫 라이딩에서 주머니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핸드폰 잃어버릴 뻔하고는 하나 구입했습니다.

40% 할인을 하는 걸 보니 아마 시즌 지난 이월상품인 듯 합니다.

화려한 것보다는 때 안타는 무난한 걸 좋아해서 저런 색깔로 골랐습니다. ^^;;

두 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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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설이다' 소설입니다.

이번에 나온 영화가 세 번째 영화화라던데, 세 번 모두 원작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더군요.

이 소설 자체가 영화화하기 까다롭다고도 하고요.

어쨌든 재미있다길래 읽어보려고 샀습니다. ^^

받아보니 생각보다 두꺼워서 좀 당황. (400페이지 훌쩍 넘는군요.)

일단 요즘은 '공의 경계'를 다시 읽고 있으니 그 뒤에 읽어야겠습니다.
(언제가 되려나... ^^;;;)


세 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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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디스크, 서플 디스크, 디렉터스 노트가 들어있는 철콘 근크리트 DVD 셋 입니다.

아직 보지도 않은 작품 일단 DVD로 지르기는 오랜만이네요.

한 동안은 봤던 작품 다시 보려고 산 게 많았는데.

이것도 언제 보려나 모르겠습니다. 요즘 계속 게을러져서... ^^;;;


iii) 디카도 질러? ^^;;;

사진에 관심이 없어서 카메라 사고 싶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는데,

요즘 블로깅하느라 사진을 찍다보니 폰카는 영 못쓰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크

핸드폰도 2년 된 녀석이라 카메라 성능도 좋지 않고요. (전화만 되면 그만이지만... ^^)

이러다 카메라도 지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뭐 블로깅이 주 목적이니 사더라도 무서운 놈은 안 사겠지요.

그냥 가지고 다니기 편한 똑딱이로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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