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7年 12月 16日

terminee 2007. 12. 16. 14:42
i) 1년 9개월 만에...

토익을 봤습니다. ^^;;

토익 점수를 언제 쓸 일이 생길지 모르니 항상 유효기간 중인 싱싱한 점수를 구비해 두는 것이... 크크

1년 9개월 전에 봤던 것보다 떨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흐...

사실은... 떨어질 것 같아서 1월에도 또 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몇 번 봐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지금 가진 점수는 내년 3월까지 쓸 수 있지만

좀 미리 보기 시작한 것이기도 하고요.

일단 1월 시험도 다음 주중에 신청 해야겠습니다. 아흠... 귀찮아. 크.


ii) 킹 키탄 & 다얏카이저

지난 번에 킹 키탄 주문 했다고 글 쓴 적이 있는데,

그리고나서 며칠 뒤에 혼자 심심할 것 같아서(?) 다얏카이저도 주문 했었습니다. ^^;;;

싼 녀석들이라 퀄리티가 높진 않지만...

일단 킹 키탄의 저 인상빨이 어느정도 살아주니 만족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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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저녁엔 결혼식

아흠... 일요일 저녁에 결혼식이라니... -_-;;

친한 학교 선배 결혼식이라 아무리 귀찮아도 안 갈 수는 없고요. 크크

귀찮아서 양복은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대충 니트에 자켓 걸치고 가기로 결정.

그 전에 어디 들를 데도 있어서 한 시간 내로 나가봐야 하네요.

토익보고 머리 자르러 갔다가 집에 들어온지 한 시간 밖에 안 됐는데...

일요일은 집에서 쉬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이래저래 좀 바쁘네요.

뭐... 이틀만 출근하면 또 하루 쉬는 날이 있으니 그걸로 위안 삼아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