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7年 12月 10日

terminee 2007. 12. 10. 10:09
i) 신기하다!!!

유입 경로에 있는 검색엔진에서 들어온 링크들을 가끔 클릭해 봅니다.

저런 검색어에 내 포스팅 중에 어떤 게 뜨는 걸까... 싶은 것이라든가,

이미지 검색 같은 경우는 어떤 그림을 찾기 위해서 들어왔는지 궁금해 질 때라든가...

오늘도 이미지 검색 결과 하나를 클릭해 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은 외계어??? -.-


아랍쪽 언어겠지만... 저런 말이 진짜로 쓰여 있는 걸 보니 신기하군요.

저렇게 써 놓고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이 지구에 살고 있다니... 하핫 ^^;;

인쇄체가 저 정도인데 손으로 쓴 글씨는 정말 어찌 알아 볼까요.

외계인들아랍인들은 대단한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

검색 결과는 디맥2 이미지더군요. 저 쪽 동네에서도 디맥을 하는 걸까요... --a



ii) 잘 굴러가는구나.

우리나라 양대 노총 중 한 곳이 대기업 사장 출신의 대선후보 지지를 표시하고 나섰습니다.

이젠 별 놈들이 다 줄을 서고 난리들이십니다.

평소 저 노총은 좀 어용 냄새가 풍긴다고 생각해왔는데 아주 확실히 보여주는군요.

하긴 뭐 이미 검찰 나리들도 줄 서셨는데 다 알아서 기어야지요.

험한 말 나올 것 같아서 이 이야기는 이걸로 끝.



iii) 기운 없는 월요일 아침.

기분 좋은 일도 없고, 늘어지기만 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회사에는 도대체 타오를만한 일이 없으니 이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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