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7年 10月 29日

terminee 2007. 10. 29. 17:54
i) 아 집중 안 돼.

오늘 하루 종일 집중력이 5분을 못 가네요.

오늘 주로 한 일은 문서를 영어로 옮기는 작업이었는데

몇 줄 하다보면 집중력 떨어져서 딴 짓하기를 계속 반복 했습니다.

뭐 원래 일 하는 걸 싫어하긴 하지만 일이 있을 땐 그럭저럭 집중해서 했는데...

오늘은 왜 이러나 모르겠습니다.

어제 먹은 술 때문인가... --a


ii) 밀린 애니 처리

어제 글에 썼던 밀린 애니. 지난 주 방영분 7편 + 로미오와 줄리엣 8편.

어제 저녁에 그 중에서 지난 주 방영분 6편을 해치웠습니다.

맥주 500cc짜리 네 캔의 힘을 빌어... ^^;;;

오늘 점심 먹고 사무실 와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한 편 보려고 했는데

10분도 못 보고 식곤증에 두 손 들고 엎어져 잤습니다. 크

어서 마저 처리 해야겠는데... 오늘도 술 먹어야 되나? 크크


iii) 무슨 신문 광고에...

오늘 출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얼핏 본 무슨 신문의 광고에 많이 보던 얼굴들이 보이더군요.

신문은 뭔 스포츠 신문이었나 지하철 타블로이드 무가지였나 그랬는데,

작은 광고 그림에 '토오사카 린'과 '마토 사쿠라'가 모르는 얼굴 하나와 같이 나와 있더군요.

'얘들이 왜 여기 있는 거냐... -.-'

아침에 잠 덜 깬 상태였어서 광고는 뭐였는지 지금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뭔 온라인 고스톱이나 뭐 그런 거였던 거 같습니다. -_-;;;

저작권을 해결 하고 쓸만한 업체의 광고는 아닌 거 같았고,

페이트는 국내 방영도 했는데 맘대로 가져다 써도 문제 안 생기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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