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7年 10月 26日

terminee 2007. 10. 26. 16:55
i) 오늘 하루는...

오늘 회사에서 할 일이 정해져 있었는데...

갑자기 일이 없어졌습니다. -.-

제가 일 할 자료를 줘야하는 사람들이 다른 일로 바빠서 도저히 해줄 수가 없다네요.

그래서 오늘 하루 멍~

그냥 잡다한 일들 하면서 하루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다 칼퇴근 해서 냅다 집에 가면 좋겠...지만 오늘은 회식. -_-;;;

같이 일하고 있는 업체하고 크게 한 판 하는 자리라 술 안먹고 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술 먹기 싫은데...


ii) 내일은...

내일은 오랜만에 오전에 일어나서 (주말에 12시 전에 일어나 본 게 언제더라... --a)

스노보드 왁싱 맡기러 갈 생각입니다.

오후에는 농구하러 가야하기 때문에 12시 전에 못 일어나면 미션 실패입니다.

게다가 이번 주말 놓치면 시즌 오픈 전까지 왁싱 맡길 시간이 거의 없는 관계로

내일 실패하면 이번 시즌 그냥 왁싱 안하고 타야 할지도 모릅니다.

내일 성공 할 수 있기를...


iii) WKBL도 개막

내일 여자 프로농구도 개막이군요.

관심은 있는데 경기는 잘 못 챙겨보네요. 쩝...

좋아하는 선수는 신한은행 전주원 선수, 최윤아 선수, 그리고 신세계 김정은 선수.

남자 농구는 내년 올림픽 출전권이 사실상 물 건너 갔으니

이미 확보한 여자 농구를 응원 해야겠습니다.

남자 농구는 패자 부활전 성격의 대회가 남긴 했고

여기서 열두 나라 중에 3등 안에 들면 올림픽 나갑니다만,

아시아 대회가 아니라 세계 대회라 남미와 유럽 나라들한테 박살날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눈물 납니다. -_-;;; (뒤에서 3등은 벗어날 수 있을라나...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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