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있는 동안 미뤄두고 아직 안 보고 있던 제타건담 극장판 2부와 3부를 봤다. 티비판 내용의 압축이라고 들었던 거 같은데 하여튼 재미있었고.... 그 바람에 건담이 땡기기 시작했다. 원래 예전부터 한 번 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 일주일에 열다섯 편 가까이 보고있는 현재 방영중인 애니 보는 걸 4월 신작부터 최대한 줄이고 건담을 달려볼까... (사실 달리는 데 더 큰 걸림돌은 다른 애니 보는 거보다 게임... -_-;;;) 일단 퍼스트부터 시작하려고 준비 중!! 시드나 시뎅은 왠지 안 땡겨서 안 봤는데 이 것도 보게 될라나... 그보다도 예전 시리즈도 꽤나 많던데 이걸 내용상의 연대 순으로 봐야하나 작품이 발표 된 순으로 봐야하나... --a 어쨌든.. 일단 퍼스트부터 시작. ^^ (근데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