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오랜만이네 이거... 지난 번에 단양에 다녀오던 길에 경찰이 저는 찍어달라고 하지도 않은 사진을 찍어서는 사진 값을 청구했네요. 췟... -_-;;; ii) 모험의 시작 회사에서 볼 일이 있어 잠시 밖에 나갔다가 돌아오던 길.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머리 위를 올려다 봤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구름으로부터 빛인지 구름인지 알 수 없는 것이 퍼져 나오고 있었고... 잠시 후 구름 뒤에서 희한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나타나 내 옆에 내려왔습니다. 저한테 자기들의 세상을 구원해 달라더군요. 이렇게 해서 차원의 문 너머 그들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그냥 있어보여서 사진 한 번 찍어봤습니다. 으음... 애니하고 만화책 끊어야 되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