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이번 주 교육 중
회사에서 이번 주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CBD(Component Based Development)라는 교육입니다.
재미 없는 내용인 줄도 알고 있었고, 빡세다는 얘기도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듣던 거 이상이군요. 재미도 없고, 앉아서 듣기만 하는데도 일하는 거보다 더 힘듭니다.
(기분만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
금요일까진데... 이제 화요일이 끝났군요.
앞이 캄캄합니다... -_-;;;
ii) 동생 입원
어제 동생이 갑자기 입원을 했습니다.
그저께 몸살 기운이 있는 거 같다느니 어쩌구 하더니,
어제 전화가 와서 신장에 뭔가 감염이 있대나 하면서 입원을 했답니다.
집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종합병원에 입원 했습니다.
어제 뭐 책하고 이것저것 갖다 달라길래 집에 있다가 슬리퍼 찍찍 끌고 갔다왔습니다.
집에서 병원이 가까우니 돌보는 사람도 편하고 좋군요. (이게 중요한 게 아닌데... -_-;;)
그다지 큰 일은 아닌 거 같이 말하던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물어봤어야 하는데 안 물어봤네요. 내일은 안 까먹고 물어볼 수 있을까... --a
iii) Romeo×Juliet
예전에 제가 포스팅도 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지난 주 16화까지 방영 했는데...
계속 요따위로 하면 조만간 확 때려쳐 버릴 거 같습니다.
16화에서 드디어 Gonzo의 명성을 입증하며 작화 붕괴를 보여준 거 때문은 아닙니다.
작화 망가지는 작품들 뭐 한 두개 본 것도 아니고.
Gonzo 작품을 처음 보는 것도 아니고...
때려치려는 이유는 스토리 때문입니다. 16화는 연출도 영 맘에 안들고...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찌질찌질 사랑 이야기로 흐르고 있어서 영 맘에 안 듭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작품이 원래 주인공들의 사랑과 집안의 관계가 얽혀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큰 줄기로 하고 있으니 사랑 이야기를 안 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 상태는 초반에 보여줬던 이야기의 균형과 조화를 영 찾을 수가 없네요.
요즘으로서는 실망스러운 작품... -_-;;;
회사에서 이번 주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CBD(Component Based Development)라는 교육입니다.
재미 없는 내용인 줄도 알고 있었고, 빡세다는 얘기도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듣던 거 이상이군요. 재미도 없고, 앉아서 듣기만 하는데도 일하는 거보다 더 힘듭니다.
(기분만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
금요일까진데... 이제 화요일이 끝났군요.
앞이 캄캄합니다... -_-;;;
ii) 동생 입원
어제 동생이 갑자기 입원을 했습니다.
그저께 몸살 기운이 있는 거 같다느니 어쩌구 하더니,
어제 전화가 와서 신장에 뭔가 감염이 있대나 하면서 입원을 했답니다.
집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종합병원에 입원 했습니다.
어제 뭐 책하고 이것저것 갖다 달라길래 집에 있다가 슬리퍼 찍찍 끌고 갔다왔습니다.
집에서 병원이 가까우니 돌보는 사람도 편하고 좋군요. (이게 중요한 게 아닌데... -_-;;)
그다지 큰 일은 아닌 거 같이 말하던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물어봤어야 하는데 안 물어봤네요. 내일은 안 까먹고 물어볼 수 있을까... --a
iii) Romeo×Juliet
예전에 제가 포스팅도 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지난 주 16화까지 방영 했는데...
계속 요따위로 하면 조만간 확 때려쳐 버릴 거 같습니다.
16화에서 드디어 Gonzo의 명성을 입증하며 작화 붕괴를 보여준 거 때문은 아닙니다.
작화 망가지는 작품들 뭐 한 두개 본 것도 아니고.
Gonzo 작품을 처음 보는 것도 아니고...
때려치려는 이유는 스토리 때문입니다. 16화는 연출도 영 맘에 안들고...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찌질찌질 사랑 이야기로 흐르고 있어서 영 맘에 안 듭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작품이 원래 주인공들의 사랑과 집안의 관계가 얽혀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큰 줄기로 하고 있으니 사랑 이야기를 안 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 상태는 초반에 보여줬던 이야기의 균형과 조화를 영 찾을 수가 없네요.
요즘으로서는 실망스러운 작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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