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건담 관련...
책 두 권 입니다.
<기동전사 건담씨>라는 건담 패러디 개그만화와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라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원작 소설 <벨토치카 칠드런>입니다.
건담에 점점 더 깊숙히 빠져들고 있는 듯 합니다. 헤어날 수가 없네요. 크크
거기다 이건 덤으로...
HGUC 자쿠2 F2 모델입니다.
위의 책들을 펴낸 출판사 AK의 카페에서 매주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서 받은 겁니다.
HG는 처음 만들어보게 됐네요. ^^
건담에 관심 있으시고 HG가 탐나는 분들은 한 번 도전해 보시길. (AK 카페 링크)
제가 받은 게 1회였고, 지난 주 2회에는 건담 7호기가 주어졌습니다.
이번 주 진행 중인 '제간'이 걸려 있습니다. ^^
다음은 일본 추리 소설입니다.
개봉 했을 때 볼까말까 하다가 놓쳤던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의 원작 소설과
마츠모토 세이초라는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의 <점과 선>입니다.
딱히 추리 소설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니지만 여기저기서 작년부터 여기저기서
제목을 자꾸 듣게 돼서 관심이 생겼던 작품들이라 이번 지름에 포함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CD 두 장.
얼터너티브 락 밴드 Nirvana의 Reading Live 공연 앨범과
이승환 형님의 10집 앨범 <Dreamizer>.
Nirvana의 곡들이야 숱하게 듣던 곡들을 라이브로 다시 듣는 맛이 있고,
승환 형님의 앨범은 참 오랜만에 샀는데 아주 좋네요.
아직 몇 번 못 들어서 한 곡 한 곡의 느낌을 정리하기는 힘들지만
전체적으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에 가진 거 다 때려부어서 많이 안 팔리면 이제 앨범 못 낸다는
이야기를 했던데 그런 일은 안 생기기를 빕니다. 크크
이상으로 2010년 상반기의 마지막 보고를 마무리합니다.
후반기에도 더욱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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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토치카 칠드런은 하이텔 시절의 번역본을 가지고 있는데 정발이 되었군요. 흠... 어쩔까나..
[용의자 X의 헌신]을 이제야 보시네요. 영화도 강추합니다. 이번에 소설판 후속편인 [성녀의 구제]도 출간되었으니 관심있으심 제 블로그의 사이드바 참조 ㅎㅎ
하이텔 시전의 번역본이라니! 엄청난 걸 가지고 계시는군요. 흐흐
<용의자 X의 헌신>은 정말 늦어버렸네요. 영화 나왔을 때부터 읽어봐야지 하던 건데... ^^a
후속편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용의자 X의 헌신은 독도에서 봤어요 ㅋㅋ
저의 지름은 일본 현지에서 질러야겠군요..
내일 출국이라 다녀와서 뵈요 ㅋ
잘 다녀오시길!!!
좋은 물건들 많이 질러오세요~ ^^;;
질러라! 열릴것이니!^^ 확실히 저랑은 지름 스케일부터 틀리신..^^a
저도 지를께 있는데 야간주라 안습 ㅠㅠ
"차"를 두 번이나 지르신 분이 저한테 이러시면 안 되지요. 크크
그냥 대단하십니다...허허허...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점점 지름 이외의 포스팅은 줄어들고 있는듯 ㅋㅋ
그거 말고는 요즘 사는 얘기를 할 게 별로 없네요. 크크
주말에 술한잔 빨자
난 이번 주 토요일은 어렵고 금요일로.
콜
토요일 낮에는 집에서 푸욱 쉬게 되겠구만. 크크
익숙한 그림체에 헉하고 보니 건담씨군요
옛날에 웹 연재 번역본 봤던 기억이 나는데
저게 코믹스로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저 출판사가 정말 국내에는 내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책들을
이것저것 내놓고 있습니다. 용자 출판사...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