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한글날
한글날입니다.
여기저기 포탈 사이트들이 로고를 한글로 바꿔 달았네요.
네이버는 손글씨 공모를 했던 모양입니다.
손으로 쓴 '네이버'라는 글씨들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다음은 그냥 '다음'이라고 평범한 로고를 보여주고 있고요.
역시나 특이한 건 항상 무슨 기념일마다 재미있는 로고를 보여주는 구글.
한글 자음들을 가지고 'Google' 글씨 모양대로 디자인을 했네요.
ii) 스킨 변경
오늘 간만에 회사에서 한가하기도 하고
스킨 바꾼지 오래되기도 하고 그래서 한 번 바꿔봤습니다.
그래봐야 뭐 티스토리에서 제공되는 스킨 조금만 손 보는 정도니 크게 다를 게 없네요.
스스로 만들고 그러기에는 재주도 별로 없고, 귀찮기도 하고... 크
HTML이나 스크립트 코딩이나 하라면 잘 하겠는데
이미지 만들고 디자인하고 이런 건 영 꽝이라. ^^;;;
아트하고는 영 거리가 먼 인간입니다.
iii) 또 다른 바람
<어스시>(EARTHSEA) 시리즈의 마지막 권.
<어스시> 시리즈는 일부 내용이 <게드전기>라는 이름의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었지요.
지브리의 재앙으로 기억되는 애니메이션... 크
어쨌거나 요즘 <또 다른 바람>을 읽고 있는데 아주 재미있네요.
<어스시> 시리즈 전체를 다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이 마지막 이야기는 특히 저를 끌어당기는 듯 합니다.
테하누가 이야기의 중심의 서는 게 맘에 드네요.
최근에는 시간을 쪼개서 책을 읽는지라 한 권 읽는데 한두 달은 기본으로 걸리는데
이번에는 그만큼 안 걸릴 것 같네요.
지하철에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아니면 책이었는데 요즘은 거의 책만 읽습니다.
<어스시 시리즈>가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와 함께 판타지의 3대 걸작이라는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지 싶습니다.
롤플레잉 게임을 소설로 옮겨놓은 듯한 '양산형 판타지 소설'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
이런 쪽의 소설에 관심이 좀 있으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한글날입니다.
여기저기 포탈 사이트들이 로고를 한글로 바꿔 달았네요.
네이버는 손글씨 공모를 했던 모양입니다.
손으로 쓴 '네이버'라는 글씨들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다음은 그냥 '다음'이라고 평범한 로고를 보여주고 있고요.
역시나 특이한 건 항상 무슨 기념일마다 재미있는 로고를 보여주는 구글.
한글 자음들을 가지고 'Google' 글씨 모양대로 디자인을 했네요.
이미지 출처: www.google.co.kr 화면 캡처
ii) 스킨 변경
오늘 간만에 회사에서 한가하기도 하고
스킨 바꾼지 오래되기도 하고 그래서 한 번 바꿔봤습니다.
그래봐야 뭐 티스토리에서 제공되는 스킨 조금만 손 보는 정도니 크게 다를 게 없네요.
스스로 만들고 그러기에는 재주도 별로 없고, 귀찮기도 하고... 크
HTML이나 스크립트 코딩이나 하라면 잘 하겠는데
이미지 만들고 디자인하고 이런 건 영 꽝이라. ^^;;;
아트하고는 영 거리가 먼 인간입니다.
iii) 또 다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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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시>(EARTHSEA) 시리즈의 마지막 권.
<어스시> 시리즈는 일부 내용이 <게드전기>라는 이름의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었지요.
지브리의 재앙으로 기억되는 애니메이션... 크
어쨌거나 요즘 <또 다른 바람>을 읽고 있는데 아주 재미있네요.
<어스시> 시리즈 전체를 다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이 마지막 이야기는 특히 저를 끌어당기는 듯 합니다.
테하누가 이야기의 중심의 서는 게 맘에 드네요.
최근에는 시간을 쪼개서 책을 읽는지라 한 권 읽는데 한두 달은 기본으로 걸리는데
이번에는 그만큼 안 걸릴 것 같네요.
지하철에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아니면 책이었는데 요즘은 거의 책만 읽습니다.
<어스시 시리즈>가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와 함께 판타지의 3대 걸작이라는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지 싶습니다.
롤플레잉 게임을 소설로 옮겨놓은 듯한 '양산형 판타지 소설'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
이런 쪽의 소설에 관심이 좀 있으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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