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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9年 5月 25日

i)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어제 보고왔습니다.

마지막 결말이 좀 억지스러운 걸 빼고는 볼만했습니다.

영화의 전반부에 쉴 새 없이 달리는 전투와 액션 장면들이 특히 좋았습니다.

다양한 터미네이터들의 출현도 흥미로웠고요.

듀카티를 참고해서 만들었다는 모터 터미네이터 멋졌음.

전체적인 이야기는 뭐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다는 느낌.

제대로 된 리뷰는 페니웨이님의 글로 대신...
(오랜만에 또 리뷰 떠넘기기 ^^;;;)

이 작품 자체보다는 후속작을 더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예전의 <황금나침반>처럼 '후속작을 위한 거대한 예고편' 이런 건 아니고요.

이 작품 자체로도 충분히 즐길만한 작품입니다.


ii) 마이너리티 리포트도 아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위한 분향소가 덕수궁 대한문 앞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장소도 좁은데다 진입로마저 경찰 버스로 좁게 막혀있습니다.

이유?

경찰 관계자는
“일반적인 조문객이라면 조문 뒤에 집에 돌아가야 하는데 왜 계속 대한문 앞에 있는 거냐”며
“미신고된 집회를 하려고 사람들이 모이니까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한겨레 기사 인용, 원문 링크)

짭새야. 누가 집회 할테니 사람들 모이라고 거기서 광고라도 하고 있더냐?

그냥 너희 지레짐작으로 거길 막고 앉았는 게냐?

이제 좀 더 지나면 지나가는 사람 "저 놈 도둑질 할 것 같다."라며 잡아들이겠구나.

갑갑한 세상입니다.

주위 사람들 이야기를 보니 "잘 죽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더군요.

군인이었다가 대통령 자리 꿰찼던 종자들이나 그 뒤에 줄 서서 대통령 자리 받아먹고는

"문민 정부"라는 그럴싸한 이름을 갖다 붙였던 말종이 '서거'한다면

저도 똑같은 말을 할지도 모르겠으니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을 나쁘게 말하진 않으렵니다.

하지만... 가슴이 답답한 건 어쩔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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