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9年 4月 24日

terminee 2009. 4. 25. 00:00
i) 질러 놓은 것.

두 번에 걸쳐서 지른 것들.

만화책입니다.

강도하 작가의 청춘 3부작. (이라고 하더군요. 잡지에서요. ^^)

위에 얹힌 건 사은품.


<위대한 캣츠비>, <로맨스 킬러>, <큐브릭>.

세 작품입니다. 캣츠비는 많이 들어본 작품인데 볼 기회가 없다가

얼마 전에 <큐브릭>이 출간되면서 3부작이 완성 됐다길래 한꺼번에... 아니고

두 번에 나눠서 질렀습니다. ^^

근데 사 놓고 사진 한 번 찍어서 올리는 데도 일주일 넘게 걸렸군요.

보는 건 또 언제 볼지... 크 ^^a


ii) 밀린 책들.

요즘 책을 많이 안 읽으니 밀리기만 하는군요.

밀리고 있는 걸 알고 있어서 사고 싶은 것도 자제하고는 있는데...

일단 읽어야 할 책은 <어스시의 이야기들> (작년 9월 구입) 뿐이긴 한데...

이게 <어스시의 마법사> 시리즈의 다섯 번 째 책이라 이 책 사고는 1권부터 다시 읽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책 네 권 읽는데 몇 달이 걸리는 건지... -_-;;;

지금 4권 거의 다 읽어 갑니다. 조만간 <어스시의 이야기들>을 읽기 시작할 수 있겠네요.

만화책은 <리얼> 8권. 이것도 나온지 몇 달 됐지만 1권부터 복습부터 하느라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크.

그리고 <덩더꿍>. <리얼>과 함께 지난 3월에 산 물건입니다.

아직 래핑도 안 뜯었어요. -_-;;;;

거기다 위에 올린 강도하 작가의 작품들.

요즘 남는 시간도 별로 없는 데다가 그 시간엔 게임과 영화, 애니가 먼저라

책은 읽을 시간이 많지 않네요.

얼른얼른 읽고 싶은데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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