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9年 4月 3日

terminee 2009. 4. 3. 18:03
i) 정형외과

발목 때문에 병원에 한 번 가봤습니다.

다친지 한 달이 다 된 것 같은데 아직 부기도 남아있고

조금씩 아프기도 하고 그래서요.

뭐... 엑스레이 찍어보더니 뼈는 멀쩡하고 인대 다친 건데

그냥 재활하고 기다리는 것 밖에 없다더군요.

얼른 운동하고 싶은데...

원래 생각은 4월 내로  농구하러 다시 갈 생각이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계속 이 상태라면 4월 안으로도 운동을 다시 시작하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우울해. -_-;;;;


ii) 핸드폰

제 핸드폰도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지난 번에 알람이 작동하지 않았던 일도 있었고,

한 가지 이상한 증상이 더 있습니다.

매시 정각이 되면 스스로 액정에 불이 들어오는 겁니다. -_-;;;

정각에 소리를 내는 기능은 있어도 화면이 켜지는 기능은 없는데...

게다가 밤 11시엔 그냥 켜지기만 하는 게 아니고 화면이 1분간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합니다.

뭐 가서 물어보니 오작동은 맞는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싹 초기화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주소록, 사진 같은 건 백업해 둔다고 쳐도

다운 받은 S/W들 다시 받기 귀찮아서 못하겠더군요.

그냥 참고 쓰기로 했습니다.



저도 병원 갔다오고, 전화기도 병원 갔다왔는데

양쪽 모두 대책은 없고 그냥 참고 살아야 하는 거네요. 크

'사는 게 그런 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身邊雜記 - 2009年 4月 19日  (6) 2009.04.19
身邊雜記 - 2009年 4月 6日  (14) 2009.04.07
身邊雜記 - 2009年 3月 30日  (10) 2009.03.30
身邊雜記 - 2009年 3月 23日  (14) 2009.03.24
身邊雜記 - 2009年 3月 22日  (10) 200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