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11月 27日

terminee 2008. 11. 27. 22:36
i) 몸 상태

좀 좋지 않네요.

어젠가 그제부터 목이 좀 아프고 콧물이 살살 나더니...

그날부터 아침저녁으로 가글을 해서 목 아픈 건 잡았습니다만

콧물은 더 심해지고 오늘 저녁엔 살짝 몸살 기운까지...

오늘 하루 종일 코를 풀어대느라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_-;;;

집에 와서는 최대한 편하게 있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약도 먹었으니 자고나면 좀 나아지겠지요. 흐

이런 땐 푹 쉬어야 하는 건데...

내일은 야근 아니면 술자리 둘 중 하나 택일이니 오늘 좀 잘 쉬어 둬야겠습니다.

사실 길게 자는 것보다 푹 자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

요즘 그러지 못한 날들이 좀 있어서 상태가 안 좋아진 거 아닌가 싶네요. 아흠...



ii) 그저께 사진

그제 무용 공연 구경 갔다가 거기 출연한 친구들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나이로는 친구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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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내면서 오른쪽 사진의 자기 표정이 맘에 안 든다며 같이 끼워 보낸 셀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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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내내 펄쩍펄쩍 잘 뛰댕기던 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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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 찍겠다는 아이 끌어다 찍은 어색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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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찍는댔더니 그새 적응, 전공(발레) 스킬을 써서 발끝으로 선 경화. 옆 사진과 비교하면 키가 쑥 컸음. 크크


확실히 저런 공연 때 하는 변신화장은 무섭습니다. 평소하고 너무 달라요. 크

저는 보통 사람들도 좀 덜 이쁘더라도 화장 같은 거

심하게 하지 않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지라... ^^

어쨌거나 재미있었던 그 날 공연 다시 생각하면서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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