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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terminee 2008. 11. 27. 13:14
어제 "아침부터 질렀다!!!"는 글을 쓰면서

앞으로 질러야 할 것들에 대해서 잠시 살펴봤는데... ^^;;;

이게 이렇게 다음날 바로 나와버릴 줄은 몰랐네요. 크


어제 늦게 자서 오늘은 점심 먹고 사무실 올라와 책상에 엎어져서 좀 자려고 했는데...

자기 직전에 어디선가 이 물건 예약 판매가 시작 됐다는 글을 발견.

냅다 지르려 했으나 쇼핑몰에서 이 물건으로 가는 링크를 못 찾아서 또 한 20분 삽질... -_-;;;

결국은 그냥 검색했더니 바로 튀어나오더군요.

바보짓 하느라 자지도 못 했네요. ㅠㅠ

어쨌거나 질렀습니다.

다음 달 카드 값이 어찌 될지 저도 모르겠고,

정작 받아보면 Batpod의 퀄리티가 기대 이하일지도 모르겠지만...

본능은 거역할 수 없는 겁니다. 크크

배송 예정일이 12월 22일이니...

스스로에게 주는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듯 하군요. (응?)

뭐 발매 연기 될 수도 있는 거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