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를 쓸 수 없는 서른 살 어른이라는 게
때로는 짐스럽다.
어린 아이였을 때 충분히 어리광을 부리고 비워냈어야 할 것이
그러지 못하고 내 안에 남아 아직도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지는 걸까.
아니면 어른도 때로는
떼를 쓰고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지는 걸까.
아니. 그저... 내가 어른이 아닌 거겠지.
때로는 짐스럽다.
어린 아이였을 때 충분히 어리광을 부리고 비워냈어야 할 것이
그러지 못하고 내 안에 남아 아직도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지는 걸까.
아니면 어른도 때로는
떼를 쓰고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지는 걸까.
아니. 그저... 내가 어른이 아닌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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