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일정 취소
어제 일기에 썼던 대로 오늘은 봉사활동을 갈 예정이었는데...
비가 많이 와서 취소 됐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 김에 그냥 회사 농구 동호회 나가서 뛰고 왔네요.
아고 피곤해라...
비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일하다 점심 먹고 있을 시간인데요.
예전엔 1년에 몇 번씩 다니다가 최근 몇 년 동안 못 가던 거라
오랜만에 한 번 가려던 계획이 어그러져서 아쉽네요.
아, 같이 가려던 일행 중에 무용과 여학생이 둘 있었는데
못 가서 아쉬운 건 절대로. 아닙니다.
이젠 대학생하고 나이 차이도 좀 나고... 크. ^^;;;
ii) 이번에도 역시 기상청은...
오늘 봉사 활동 때문에 어제 일기 예보를 유심히 봤습니다.
태풍의 영향을 슬슬 받으면서 오후부터 비가 올 거라고 하더군요.
예상 강우량은 30mm 정도.
그 정도 비는 그냥 맞으면서 일 해도 괜찮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자고 일어나보니 웬걸.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예상 강우량은 밤 사이에 다섯 배로 뛰어서 150mm.
그럼 그렇지. 기상청 말을 믿은 내가 바보지. -_-;;;
iii) 두 탕?
오후에는 학교 농구 모임이 있습니다.
아침에 회사 농구 동호회 가서 빡시게 뛰고 왔는데,
이걸 또 나갈까 말까 생각 중입니다.
집에 있어봐야 게임 밖에 안 할거고.
가장 큰 장애는 비가 온다는 거네요.
비오는 데 나다니기 싫음. -_-;;;
아침에 다녀 올 때는 차를 가지고 갔다와서 괜찮았는데
오후에도 어머니가 차를 안 쓰실지 모르겠습니다.
안 쓰신다면 또 차 가지고 다녀 올지도...
하루 농구 모임 두 탕 뛰고 나면 몸 상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요. 크크 ^^;;
어제 일기에 썼던 대로 오늘은 봉사활동을 갈 예정이었는데...
비가 많이 와서 취소 됐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 김에 그냥 회사 농구 동호회 나가서 뛰고 왔네요.
아고 피곤해라...
비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일하다 점심 먹고 있을 시간인데요.
예전엔 1년에 몇 번씩 다니다가 최근 몇 년 동안 못 가던 거라
오랜만에 한 번 가려던 계획이 어그러져서 아쉽네요.
아, 같이 가려던 일행 중에 무용과 여학생이 둘 있었는데
못 가서 아쉬운 건 절대로. 아닙니다.
이젠 대학생하고 나이 차이도 좀 나고... 크. ^^;;;
ii) 이번에도 역시 기상청은...
오늘 봉사 활동 때문에 어제 일기 예보를 유심히 봤습니다.
태풍의 영향을 슬슬 받으면서 오후부터 비가 올 거라고 하더군요.
예상 강우량은 30mm 정도.
그 정도 비는 그냥 맞으면서 일 해도 괜찮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자고 일어나보니 웬걸.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예상 강우량은 밤 사이에 다섯 배로 뛰어서 150mm.
그럼 그렇지. 기상청 말을 믿은 내가 바보지. -_-;;;
iii) 두 탕?
오후에는 학교 농구 모임이 있습니다.
아침에 회사 농구 동호회 가서 빡시게 뛰고 왔는데,
이걸 또 나갈까 말까 생각 중입니다.
집에 있어봐야 게임 밖에 안 할거고.
가장 큰 장애는 비가 온다는 거네요.
비오는 데 나다니기 싫음. -_-;;;
아침에 다녀 올 때는 차를 가지고 갔다와서 괜찮았는데
오후에도 어머니가 차를 안 쓰실지 모르겠습니다.
안 쓰신다면 또 차 가지고 다녀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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