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자정 넘었으니 사실은 그제, 어제) 상가에 다녀왔지요.
갔더니 상주인 후배가 운구를 부탁해서 내일 장지까지 가게 됐습니다.
회사엔 휴가를 내겠다고 전화 했고요.
몇 년 전까지는 그래도 대학생인 후배들이 많이 있어서
이런 때 직장인이 휴가 내고 따라가는 일은 별로 없었는데
이젠 다들 나이 먹고 졸업하고 하다보니 학생인 후배들만으로는 부족하군요.
그래서 회사에서 비교적 휴가를 쉽게 쓸 수 있는 제가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성당에서 장례 미사를 하는데 6시부터입니다.
그 전에 미리 가서 준비를 도와드려야하니 5시 쯤엔 성당에 도착해야겠네요.
네 시간도 못 자겠군요. 쩝...
피곤하긴 하지만, 더 피곤하고 마음도 힘들 후배 녀석 생각해서
힘내서 다녀오겠습니다.
얼른 자야겠네요. ^^
갔더니 상주인 후배가 운구를 부탁해서 내일 장지까지 가게 됐습니다.
회사엔 휴가를 내겠다고 전화 했고요.
몇 년 전까지는 그래도 대학생인 후배들이 많이 있어서
이런 때 직장인이 휴가 내고 따라가는 일은 별로 없었는데
이젠 다들 나이 먹고 졸업하고 하다보니 학생인 후배들만으로는 부족하군요.
그래서 회사에서 비교적 휴가를 쉽게 쓸 수 있는 제가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성당에서 장례 미사를 하는데 6시부터입니다.
그 전에 미리 가서 준비를 도와드려야하니 5시 쯤엔 성당에 도착해야겠네요.
네 시간도 못 자겠군요. 쩝...
피곤하긴 하지만, 더 피곤하고 마음도 힘들 후배 녀석 생각해서
힘내서 다녀오겠습니다.
얼른 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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