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7月 1日

terminee 2008. 7. 1. 19:42
i) 어제 하루 휴가

여러 번 썼듯이 후배 부친상 때문에 어제 휴가를 냈었지요.

휴가라면 쉬어 줘야하는 건데 아침부터 거기 쫓아다니느라 잠도 세 시간 정도 밖에

못 자고, 낮에도 장지 다녀오고, 집에 와 낮잠 잠시 자고는

저녁에 또 술 한 잔 했습니다. 선배가 '오늘 수고 했다' 뭐 이런 취지에서

몇 명 불러내는 바람에... 크

분명 3일 동안 출근을 안 했는데 출근 한 것보다 훨씬 피곤하네요.

오늘도 출근 안 하고 쉬고 싶었습니다. 허헛...


ii) 사람 이름 가지고 이러면 안 되는데...

오늘 회사 공지의 일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지에 오타났나 싶어서 직원 검색해 봤는데 오타 아니고 진짜 있는 이름. -.-


iii) 콧등에 상처

농구하다 코 끝에 상처가 생겼습니다. 상당히 눈에 띄네요.

오늘은 그냥 나왔는데, 내일부터는 반창고라도 붙이고 다녀야겠습니다. -_-;;;

귀찮으므로 보기 안 좋으므로 사진은 생략.


iv) 오늘부터 열심히 달릴 게임

Guitar Hero - Aerosmith

사용자 삽입 이미지

꿈도 희망도 없는 인생... 게임이나 열심히 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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