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죽다 살아나고 있습니다. -_-;;;

terminee 2008. 3. 1. 19:35
어제 술자리가 있었는데 뭘 마시고 온 건지 모르겠습니다.

술을 먹은 건지 무슨 독극물을 먹은 건지... -_-;;;

하루 종일 물만 마시고 오후 6시까지 누워있었습니다.

물이 아닌 음료수만 마셔도 토해내더군요.

머리는 깨질 듯이 아프고...

지금도 속이 별로 안 좋고 머리도 계속 아픕니다.

좀 괜찮아진 것 같아서 게토레이 약간 마시고, 머리도 너무 계속 아파서 진통제 먹고 그랬더니

지금 또 토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참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_-;;;

머리 속이 하얗습니다. 아무 생각도 안 나서 어제 글에 달린 댓글에 답도 간신히 달고...

지금 글도 뭘 쓰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웃 분들 블로그 방문은 나중에...

다시 좀 누워야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