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블로그에 관한 문답

terminee 2007. 1. 23. 10:55
아인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ein.wo.tc/364)

1. 우선 블로그의 이름에 대해 알려주세요 ~_~
The Second Best Is..
"First of all is never to have been born. And second best is to die soon."
"최선은 아예 태어나지 않는 것이며, 차선은 빨리 죽는 것이다."
좀 시니컬합니다만 평소 제 생각에 잘 맞는 문구라 좋아합니다.
최선은 이미 놓쳤고 차선이라도 어떻게... ^^;;;
여기에 대한 내용은 여기 http://terminee.tistory.com/10 에 좀 더 있습니다.

2. 어떤 계기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셨나요 ?
가끔 찾아보게 되는 자료들을 모아두고 좀 더 쉽게 활용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단순한 자료 모아두는 곳...
뭐 그래도 만들고나니 개인적인 포스팅도 종종 하게 되네요. ^^

3. 블로그 개설일은 언제인가요 ?
2006년 12월 16일이네요. 이제 한 달 조금 넘었군요.

4. 블로그를 리뉴얼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몇번 ??
스킨 바꾼 것도 리뉴얼로 쳐주나요? ^^;;;
그나마도 딱 한번..
스킨을 수정해서 뭔가 원하는 대로 바꾼다든가 하는 건 귀찮아서 평생 못해볼지도 모르겠네요. ^^a

5. 블로그 첫글을 언제 쓰셨는지 알려주세요 ~
2006년 12월 18일이군요.
글 하나 쓰는 것도 귀찮아서 만들어놓고 이틀이나 아무 것도 안했어요. ^^;;;

6. 첫 리플은 언제 누가 썼나요 ?
solitude 2006/12/19 00:21 modifyreply
티스토리에 어서오세요~(너도 신입이잖아!)

이거네요. (아잉님 쓰신 것처럼 저걸 그림으로 캡처해서 붙이기까지는 못하겠음. 역시 귀찮... -_-;;;)
사실 자료만 모아두려는 생각이었어서 사람들한테 알리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그래도 사람들 블로그 링크하면서 신고는 해야 예의라는 생각 때문에 알려져 버렸습니다.

7. 자신의 블로그의 정체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글쎄요. 애초의 목적대로 자료도 종종 올리고, 생각나는 거 있으면 끄적이기도 하는...
그냥 잡동사니 박아두는 창고 같은 느낌입니다. ^^;;;

8. 자신의 블로그에 애착이 있으십니까 ?
애착이라.. 애착도 여러 형태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뭐 남들만큼은 아니여도 그럭저럭 있다고 해야하나? ^^;;

9. 수고하셧습니다. 앞으로 더욱 인기있는 블로거 되시길 바랍니다 ^^ ~
그건 좀 어렵겠는데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