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새 바지가 생겼습니다. ^^

terminee 2007. 1. 22. 17:04
어제 새 바지가 생겼습니다.

그냥 바지는 아니고 보드 탈 때 입는 바지...

동생님이 사오셨네요. ^^

아마도 엄마하고 같이 샀겠지요.

이번 주에 있는 제 생일 선물이라는군요. ^^;

이 물건입니다.

왼쪽 무릎에 '리박'이라고 상표가 쓰여 있을 뿐 별 다른건 없고...

색깔도 뭐 화사하다거나 그런 쪽하고는 거리가 완전 멉니다만,

제가 원래 입던 보드 바지가 완전 검정에 아무 무늬나 특징이 없는 바지였던지라

이것도 상당히 밝아보이네요. ^^;;;

이번 주말엔 이거 입고 달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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