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주말이구나...
드디어 working day 5일이 끝나고 주말입니다.
내일은 보드타러 갑니다.
보통 때라면 내일 하루 타고 밤에 집에 돌아오겠습니다만,
내일은 강릉사는 친구가 놀러오라고 꼬셔서 그쪽으로 갑니다.
집에는 일요일 오후에나 돌아오겠네요.
이렇게 스케줄이 있는 주말은 정말 후딱 지나가는지라
벌써 주말이 끝난 듯한 기분... -_-;;;
ii) 이 동네는...
아까 저녁에 집 근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아저씨 두 분이 집 앞 눈을 치우고 계시더군요.
'수고하시는구나...'하면서 지나가는데...
뭔가 이상한 겁니다.
보통이라면 길가로 눈을 쓸어낼텐데...
이 아저씨들이 눈을 밀어내는 방향은 길 한복판.
그것도 (골목길이긴 하지만) 길이 교차하는 네거리의 한 가운데.
뭔가 이상해서 돌아봤습니다.
아저씨들이 눈을 밀어내고 있는 그 길 한 가운데에는...
그 아저씨들... 맨홀 뚜껑을 열어놓고 눈을 밀어넣고 있었습니다. -_-;;;
눈 하나를 치워도 평범하게는 치우지 않나 봅니다.
무섭습니다 우리 동네... ㄱ-
P.S. 위에 썼듯이 집에 모레 돌아올 예정이라
내일은 포스팅이나 다른 분들 블로그 순회는 못 할지도 모르겠네요.
뭐 친구네 집에서 컴퓨터 앞에 앉는다면 하게 될지도 모르지만요. ^^;;
드디어 working day 5일이 끝나고 주말입니다.
내일은 보드타러 갑니다.
보통 때라면 내일 하루 타고 밤에 집에 돌아오겠습니다만,
내일은 강릉사는 친구가 놀러오라고 꼬셔서 그쪽으로 갑니다.
집에는 일요일 오후에나 돌아오겠네요.
이렇게 스케줄이 있는 주말은 정말 후딱 지나가는지라
벌써 주말이 끝난 듯한 기분... -_-;;;
ii) 이 동네는...
아까 저녁에 집 근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아저씨 두 분이 집 앞 눈을 치우고 계시더군요.
'수고하시는구나...'하면서 지나가는데...
뭔가 이상한 겁니다.
보통이라면 길가로 눈을 쓸어낼텐데...
이 아저씨들이 눈을 밀어내는 방향은 길 한복판.
그것도 (골목길이긴 하지만) 길이 교차하는 네거리의 한 가운데.
뭔가 이상해서 돌아봤습니다.
아저씨들이 눈을 밀어내고 있는 그 길 한 가운데에는...
그 아저씨들... 맨홀 뚜껑을 열어놓고 눈을 밀어넣고 있었습니다. -_-;;;
눈 하나를 치워도 평범하게는 치우지 않나 봅니다.
무섭습니다 우리 동네... ㄱ-
P.S. 위에 썼듯이 집에 모레 돌아올 예정이라
내일은 포스팅이나 다른 분들 블로그 순회는 못 할지도 모르겠네요.
뭐 친구네 집에서 컴퓨터 앞에 앉는다면 하게 될지도 모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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