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연말 분위기
뭐 술 약속 많이 생기고, 사람들 많이 만나고 이런 분위기 말고요.
회사에 앉아있자니, 이거 연말이고 이번 주도 오늘 빼고 이틀 뿐이고,
다음 주 월요일은 마지막 날이라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그러고나면 또 3일 뿐이고...
뭐 이런 생각에 괜히 의욕 없고 아무 것도 하기가 싫어지네요. 크.
이런 건 연말 분위기라고 하는 게 아닌가? ^^;;;
ii) 뒤숭숭
회사 조직 개편이 있고 어쩌고 해서 좀 어수선하네요.
------------------------------------------------
여기까지 쓰고 불려가서 면담하고 왔습니다.
확실히 어수선. 하는 일이 확 바뀔 것 같네요.
해보고 싶은 일 쪽은 인력 보충 계획이 없어서 죽어도 안 된대고,
하기 싫은 일 하는 쪽 두 군데서만 저를 데려가겠다는군요. -_-;;
아흠... 이제 4년 됐는데 일이 몇 번을 바뀌는 거야. -_-;;;
뭐 술 약속 많이 생기고, 사람들 많이 만나고 이런 분위기 말고요.
회사에 앉아있자니, 이거 연말이고 이번 주도 오늘 빼고 이틀 뿐이고,
다음 주 월요일은 마지막 날이라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그러고나면 또 3일 뿐이고...
뭐 이런 생각에 괜히 의욕 없고 아무 것도 하기가 싫어지네요. 크.
이런 건 연말 분위기라고 하는 게 아닌가? ^^;;;
ii) 뒤숭숭
회사 조직 개편이 있고 어쩌고 해서 좀 어수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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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쓰고 불려가서 면담하고 왔습니다.
확실히 어수선. 하는 일이 확 바뀔 것 같네요.
해보고 싶은 일 쪽은 인력 보충 계획이 없어서 죽어도 안 된대고,
하기 싫은 일 하는 쪽 두 군데서만 저를 데려가겠다는군요. -_-;;
아흠... 이제 4년 됐는데 일이 몇 번을 바뀌는 거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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