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 07.11.17. 심심하다. 밖으로 기어 나가기로 좀 더 빨리 맘을 먹었더라면 불러낼 사람이 몇 있었을텐데, 결정이 너무 늦어버렸다. 게임 절라 하다가... -_-;;; 정희 놈도 출장 중이라 없고, 맥주나 사다가 애니 보면서 불태워야겠다. 오늘도 500ml짜리 캔 네 개면 적당하겠지... 아마도... --a 사는 게 그런 거지 2007.11.17
혼잣말 - 07.09.09. 고민 끝에 포기. 아직은 그 정도로 아쉽지 않달까... 생각이 얕은 걸지도. 포기하자니 미안한 사람도 있긴 하지만... 나도 이런 고민 하면서 다른 사람 상담 해준다고 설치기도 하니 우습다. 어쨌든 포기. 이제는 언제나 그랬듯이 편하게 마음 먹기. 그리고 더 좋은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기. forget it. 사는 게 그런 거지 2007.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