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선거로군요. 그제 아침에 출근하면서 보니 드디어 지하철 역 근처에 후보 이름 쓰인 띠를 두른 아줌마들이 배치 되셨더군요. 어제 오후에 회사 밖에 잠깐 나가보니 후보 홍보 차량이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선거가 3주 정도 남았네요. 앞으로 3주 씩이나 저 시끄러운 꼴을 봐야 한다니 벌써부터 지겹습니다. 어차피 찍을 사람도 없어서 아무나 찍든가 그럴 생각인데 그냥 다음 주쯤 투표 하면 안될까요? -_-;;; 후보가 12명이라더군요. 많기도 하지... 나라가 어수선하니 '내가 나서야겠군!!!'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모양입니다. 사실 어떤 사람들이 나왔는지 살펴보지도 않았습니다. -_-;; ii) 근데 이건 뭐지? 아침 집에서 나와 지하철 역으로 가는데 역시 오늘도 띠 두른 아줌마들이 출동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