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질렀다고 포스팅 했던 걸 찾아보니 작년 12월 9일이더군요.
반년만에 완성... -_-;;;
GP-02 사이사리스입니다.
조금 만들다 내버려두고, 또 조금 건드렸다 내버려두고 그랬더니
시간이 어느새 반년이나 흘러버렸군요. 쩝.
아까 건담 오프닝 모음 포스팅하고는 이거나 마저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여지껏 붙들고 드디어 완성 했습니다...만 데칼은 아직 안 붙였네요.
이번에도 한 반년? ^^;;
일단 자리를 잡아 놨는데 다시 꺼내기 귀찮아서 그대로 사진을 찍은지라
옆에 다른 것들이 조금씩 보이네요. ^^;;
오래 된 모델이라 가동성이라든가 뭐 여러가지가 별로 좋질 않습니다.
그저 0083을 본 사람들의 기억을 되살리는 '뽀대' 뿐입니다.
특히 저 무식하게 큰 실드는 스스로 들고 있질 못합니다.
바닥에 세운 채로 손만 슬쩍 걸쳐서 붙들고 있는 겁니다. -_-;;;
애니에서는 어깨의 바주카에서 핵폭탄을 발사하고,
저 거대한 실드에는 핵폭발의 열을 견디기 위한 냉각 장치가 들어있다는
설정의 기체입니다.
옆에는 샤아 형님 전용 '세 배 빠른' 자쿠.
기체 자체만으로는 크기 차이가 별로 안 나는데
저 놈의 실드 때문에 자쿠가 왜소해 보이네요.
gp02가 키는 더 크지만 몸통은 자쿠가 더 실한데... ^^
이제 슬슬 자야겠습니다.
아 뿌듯해. ^^;;;
반년만에 완성... -_-;;;
GP-02 사이사리스입니다.
조금 만들다 내버려두고, 또 조금 건드렸다 내버려두고 그랬더니
시간이 어느새 반년이나 흘러버렸군요. 쩝.
아까 건담 오프닝 모음 포스팅하고는 이거나 마저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여지껏 붙들고 드디어 완성 했습니다...만 데칼은 아직 안 붙였네요.
이번에도 한 반년? ^^;;
일단 자리를 잡아 놨는데 다시 꺼내기 귀찮아서 그대로 사진을 찍은지라
옆에 다른 것들이 조금씩 보이네요. ^^;;
오래 된 모델이라 가동성이라든가 뭐 여러가지가 별로 좋질 않습니다.
그저 0083을 본 사람들의 기억을 되살리는 '뽀대' 뿐입니다.
특히 저 무식하게 큰 실드는 스스로 들고 있질 못합니다.
바닥에 세운 채로 손만 슬쩍 걸쳐서 붙들고 있는 겁니다. -_-;;;
애니에서는 어깨의 바주카에서 핵폭탄을 발사하고,
저 거대한 실드에는 핵폭발의 열을 견디기 위한 냉각 장치가 들어있다는
설정의 기체입니다.
옆에는 샤아 형님 전용 '세 배 빠른' 자쿠.
기체 자체만으로는 크기 차이가 별로 안 나는데
저 놈의 실드 때문에 자쿠가 왜소해 보이네요.
gp02가 키는 더 크지만 몸통은 자쿠가 더 실한데... ^^
이제 슬슬 자야겠습니다.
아 뿌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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