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5月 16日

terminee 2008. 5. 16. 15:17
i) potion

일주일간 누적된 피로도 있고,

주말에 별 예정은 없지만 잘 놀기 위해서 포션을 복용했습니다.

박x스 & 우x사... ^^;;

자. 이번 주말엔 개 같이 곰 같이 놀아보는 겁니다. 크크

하지만 딱히 놀 약속이 없네요. 이번 주엔 농구 모임도 없고... -_-;;


ii) 일부러 맞췄나.

증권시장 오늘 장 마감 주가지수 1888.88

일부러 맞춘 것 같은 숫자네요.

펀드는 하나 들어놓고 관심이 없어서 내 돈이 어떻게 어디서

굴러먹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주가지수는 종종 살펴봅니다. ^^;;;


iii) 허경영씨 실형 선고

아침에 신문을 보니 '혹세무민'의 죄로 재판을 받은

허경영씨가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더군요.

주장이 죄다 뻥으로 인정되고 반성의 기미가 없어서 실형이랍니다.

뭐 허씨 측에서는 증인과 증거를 보강해서 항소 한다고는 하던데... -_-;;

사실 이 사람, 정치인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정치인이나 기업인에 비하면

'힘 없는 사람' 축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정, 재계 인사 같았으면 집행 유예나 실형 후에 사면이 됐을 것 같은데
(아니... 무죄가 됐을지도 모르지요.)

이 사람은 짤없이 실형이네요. 그것도 18개월 다 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사람을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뭔가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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