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혼잣말 - 08.04.04

terminee 2008. 4. 4. 21:04
오늘 학교 후배 애들 엠티를 따라갈까말까 하다가

안 가게 되니 또 심심하네.

동네 친구나 불러내서 술 먹자니

시간 남는 놈 찾아서 약속 세팅하기도 귀찮고.

세팅 돼 있는 자리가 있긴 있는데...

일 늦게 끝나서 엠티 못 갔다는 후배녀석들이

학교에 모여서 술 먹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러나 학교까지 한 시간이라 빡세서 못 가겠고. 쩝.

그냥 DVD나 틀어놓고 치킨 시켜서 맥주나 먹든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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