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음악

Queen - Somebody to Love

terminee 2007. 11. 27. 11:20
얼마 전에 TV 광고에 이 곡이 쓰인 걸 봤던 게 기억나서...

"Can anybody find me somebody to love?"

"누가 내 애인 좀 만들어줘요~"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곡입니다.

연애질 해보기 전엔 이런 가사를 들으면 '헉... 나도나도...'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크크

한 번 해 본 뒤로는 영 그런 생각이... ^^a



위에 가사 얘기를 하니 또 생각나는 곡이 있네요.

프레디 머큐리가 죽고 난 뒤에 나온 앨범 'Made In Heaven'에 있는 곡

'I was born to love you' (난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아이고 유치해라... 크크크

이 노래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I was born to love you                               나는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             내 심장이 매 번 뛸 때마다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                    나는 당신 곁에 있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every single day of my life.                        내 인생의 매일을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

가사가 참 유치찬란하지만 노래가 좋았습니다.

이건 올릴 생각이 아니였는데 생각난 김에 찾아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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