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지요. 이런 식으로 가입을 제한하는 건 gmail이 하는 걸 처음 봤는데 다른 데도 이런 데가 있는지 또 모르겠네요. 어쨌든. 그냥 가입하고 싶다고 막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보니 초대장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모양입니다. 티스토리는 그런 분들에게 나눠 드리라고 회원들에게 정기적으로 초대장을 주는데... 저는 항상 70장이네요. 늘지도 줄지도 않고. 이걸 공개해서 받고 싶어하는 분들로부터 요청을 받을 수 있도록 티스토리에서 만들어 놓은 시스템이 있기도 하고, 가끔 보면 블로그를 통해서 신청을 받고 나눠주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실 회원도 꽤나 많을 거고, 그 분들에게 초대장을 받는 게 그다지 어렵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배포하는 분들의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