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내고 가수하고 있는 학교 후배 녀석의 노래. 내 이 녀석이 쓴 가사가 땡기는 날이 올 줄이야... 크크 확실히 중독이 되고, 유해한 노래들이다. 음악까지 올리지 못하는 게 안타까움. 꽃잎 (by 우이) 바람이 불어온다 스치는 어제처럼 다시 오늘이 또 기억이 내 어깨 뒤로 스쳐가고 꽃잎이 떨어진다 모자란 청춘 바람결에 무너진 내 가슴이 또 한번 울먹이고 아 왜 이리 난 어쩔 줄을 몰라 떨어진 꽃잎처럼 아무 말 못해 아 또 난 사랑을 몰라 어떤 말로 위로해도 난 안돼 안돼 바람이 불어온다 스치는 어제처럼 다시 오늘이 또 기억이 내 어깨 뒤로 스쳐가고 별빛이 흩어진다 새하얀 달빛 속삭이던 그대의 기억 속에 또 한번 울먹이고 아 왜 이리 난 어쩔 줄을 몰라 떨어진 꽃잎처럼 아무 말 못해 아 또 난 사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