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몇 주 전에 산 물건 PC판 바이오쇼크입니다. 이달 말인가 쯤에 엑박판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PC판은 영문판에 예약특별판에만 한글 공략집을 준대서 급히 샀는데... 엑박판은 한글화해서 나온다더군요. 게다가 얼마 전에 PC판도 마니아들이 한글화 패치를 배포 했습니다. 어지간한 게임은 그냥 영어 대충 알아먹어가면서 하고 한글화에 신경 안씁니다만 이 게임은 워낙 스토리가 감동적이라고 하길래 대사 좀 제대로 알고 해보려고 신경을 썼지요. 천천히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엔딩이 세 가지라는데 이렇게 해서 엔딩 세 번 언제 보지... --a ii) 그저께 도착한 물건 디맥2도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했고, 할 게 없어서 예전에 사 놓고 별로 안했던 철권5DR을 다시 하고 있긴 했는데 대전 격투를 썩 잘하질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