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ray Disc 5

2009년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여...

지름 포스팅입니다. ^^;; 제일 먼저 BD입니다. 어제 물건 받자마자 바로 감상 완료. 본편 디스크와 서플 디스크 두 장인데 서플은 아직 못 봤고 어제 본편하고 코멘터리, 해서 두 번 감상했습니다. 코멘터리는 감독, 각본가, 제작자들이 모여서 녹음했던데 썩 재미는 없더군요. -_-;;;; 제 생각에는 코멘터리는 배우들이 나와서 떠드는 게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이것과 함께 지른 건 댄 브라운의 신작 이번에는 '프리메이슨'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길래 흥미가 생겨서 샀습니다. 간만에 만화책이나 판타지 소설이 아닌 책을 산 것 같네요. 크 일단 지금 읽고 있는 건담 소설 얼른 마저 읽고 이 책 잡아야겠습니다. 다음은 오늘 퇴근 길에 사 온 PSP 게임. 입니다. 30초 안에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해야..

身邊雜記 - 2009年 6月 4日

i) 여행준비 내일부터 다음 월요일까지 여행 갑니다. ^^ 비행기 타고 제주도로~ 짐도 하나도 안 싸놨는데 오늘 밤에 좀 바쁘게 생겼습니다. 크 ii) 발견!! 아놔 왜 자꾸 이런 거 발견하나 몰라. 의 블루레이 판입니다. (줄여서 FF7: AC) 발견하고는 '질러?' 생각이 들었지만 DVD로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 넘어가려고 했는데... 26분 추가!!! 26분 추가!!! DVD에서 BD로 매체가 바뀌면서 얻을 수 있는 해상도 등의 장점만으로도 이미 한 번 흔들렸는데 내용이 26분이나 추가 됐다니 도저히 뿌리칠 수 없더군요. 6월 19일 발매 예정으로 예약 판매 중입니다. 그 때까지 즐겁게 기다릴 수 있겠군요. ^^ P.S. 작품에 대한 리뷰는 오늘도 페니웨이님께 묻어갑니다. ^^;;; FF7: AC 페..

어제에 이어 오늘도...

어제 "아침부터 질렀다!!!"는 글을 쓰면서 앞으로 질러야 할 것들에 대해서 잠시 살펴봤는데... ^^;;; 이게 이렇게 다음날 바로 나와버릴 줄은 몰랐네요. 크 어제 늦게 자서 오늘은 점심 먹고 사무실 올라와 책상에 엎어져서 좀 자려고 했는데... 자기 직전에 어디선가 이 물건 예약 판매가 시작 됐다는 글을 발견. 냅다 지르려 했으나 쇼핑몰에서 이 물건으로 가는 링크를 못 찾아서 또 한 20분 삽질... -_-;;; 결국은 그냥 검색했더니 바로 튀어나오더군요. 바보짓 하느라 자지도 못 했네요. ㅠㅠ 어쨌거나 질렀습니다. 다음 달 카드 값이 어찌 될지 저도 모르겠고, 정작 받아보면 Batpod의 퀄리티가 기대 이하일지도 모르겠지만... 본능은 거역할 수 없는 겁니다. 크크 배송 예정일이 12월 22일이니..

처음 구입한 Blu-ray Disc

올해 초에 플레이스테이션3를 샀지요. 이 기기는 게임과 영상 미디어로 Blu-ray Disc (약칭 BD)를 씁니다. DVD에 비해서 정보 저장량이 훨씬 많고, 거기에 들어가는 영상 포맷의 화질도 매우 뛰어납니다. DVD의 해상도는 720x480. 한 장의 화면을 34만5600개의 점으로 표현합니다. BD는 1920x1080. 207만3600개의 점으로 화면을 그립니다. 뭐 해상도가 화질의 절대적인 척도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차이가 꽤 있다는 겁니다. BD로 영화를 보고나면 DVD로 못 보겠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솔직히 그건 좀 오바 같고요. ^^;;; 아직 BD로 감상을 안 해봐서 제 생각은 말씀을 못 드리겠군요. 그래서!!! BD 영화 타이틀을 구입했습니다. 우선 Batman Begins. 요즘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