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일하면서 들으려고 집에서 들고 온 씨디. 마이클 잭슨 형님의 1991년 앨범 Dangerous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건 91년에 발매된 두 장짜리 앨범은 아니고 (노래는 14곡 밖에 안 되는데 씨디 두 장으로 발매 했었지요. -_-;;;) 2001년에 한 장으로 다시 나온 special edition입니다. 그나마 이것도 작년엔가 사려고 찾으니 국내에 없어서 미국에 주문해서 샀습니다. -_-;;; 중학교 때는 tape으로 들었었는데 tape도 두 개로 발매했었습니다. 두 개 x 앞 뒤 2면이니 4면에 14곡을 나눠 넣느라 한 면에 평균 4 곡도 안 들어있는 얌체같은 앨범이었지요. 크 그래도 노래들이 좋으니 참아줬습니다. ^^ 오전에 딱 듣기 시작했는데 첫 곡 JAM에서 바로 뮤직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