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10月 9日

terminee 2008. 10. 9. 17:16
i) 아 졸려...

요즘 잠이 부족합니다.

뭐 평소에도 충분히 자는 편은 아닌지라 항상 피곤하고

입 안에 빵꾸 하나 나면 일주일씩 달고 다니고 그러긴 했지만,

요즘은 좀 더 심한 수면 부족입니다.

그렇다고 뭐 낮에도 내내 정신 못 차리고 죽어버릴 듯이 피곤한

정도는 아닙니다만, 집중력은 떨어지네요.

제가 좋은 짓 하다 늦게 자는 거니 저만 정신 차리면 되는 겁니다만...

정신 차리고 싶지가 않군요. 흐흐 ^^;;


ii) 세미나 준비

내일 회사에서 팀 내 세미나 발표를 합니다.

준비할 시간이 2주 정도 주어졌는데 시간 많다고 여유 부리다보니

발등에 불 떨어져서 요 며칠 동안 정신 없었습니다.

원래 기본 자료에다가 제가 찾은 추가 자료까지 정리할 생각이었지만

이렇게 되고 보니 추가 자료는 없던 일로... ^^;;

어찌어찌 정리는 대충 끝냈네요.

이제 다시 한 번 읽어보면서 마무리를 내일 오전까지 해서

오후에 발표하면 되겠습니다.

맨날 표준 문서 붙들고 앉아서 내용 이해하고 정리하려니

무슨 시험공부 하는 것 같습니다.

시험 뒤에 방학도 있으면 좋을텐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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