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7年 11月 20日

terminee 2007. 11. 20. 17:44
i) 유쾌한 딜레마 여행

며칠 전에도 글 쓰는데 소재로 써먹었던... 요즘 읽고 있는 책 제목이지요.

그 때 아인님이 지적하셨던 대로 '딜레마 주제에 유쾌'하다니 건방집니다.

100개의 토픽이 있는데 이제 50개 간신히 넘겼습니다.

빨리 읽고 치우고 싶습니다.

읽으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하면서 재미가 느껴지긴하는데...

그런 생각 하느라 진도가 잘 안나가니 지루해지네요. -_-;;;


ii) 요즘 기분 뒤숭숭

회사 때문입니다.

아주 이 놈의 회사 갈 수록 정 떨어집니다.

어여 어디 다른 데 옮길 데 없나... -_-;;;


iii) 몸도 피곤

노느라 그렇습니다.

주말에도 놀다가 푹 쉬질 못했고,

주중에도 집에 있는 시간이 짧다보니 맹렬하게 노느라...

피곤합니다. -_-;;;


iv) 이번 주말엔 극장에서 애니를.

이번 주에 '귀를 기울이면'과 '마녀 배달부 키키'가 메가박스에서 개봉하지요.

별로 하는 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시간을 내기도 애매하고 해서

두 개 몰아서 보려고 예매 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두 편 연속 달립니다.

요즘 계속 20분짜리 TVA만 봤는데 간만에 100분 남짓한 극장판 두 편을

잇달아 보다가 지쳐 나가떨어지지만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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