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에 발매된 Eric Clapton의 Unplugged 앨범에 있는 곡입니다.
제목은 Signe.
짧은 연주곡입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그냥 무슨 기타 연습곡처럼 단순하고 반복적인 곡이지만
편안한 분위기라서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Eric Clapton은 'Slow Hand'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은 기타 연주자가 화려한 속주를 보여줄 때 '잘친다!'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이 사람은 느릿한 연주의 멋을 정말 잘 보여줍니다.
뭐 지금 올리는 이 곡이 그런 걸 그다지 보여준다고 할 수는 없지만... ^^;;;
느릿한 연주라면 역시 Blues라는 생각이 듭니다.
94년에 발표한 'From the Cradle'이라는 앨범이 있습니다.
거의가 Blues 음악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사서 들어보세요. 좋습니다. ^^
기타는 클래식 기타를 쓰고 있군요.
저도 클래식 기타 좀 배웠었는데... 다시 연습 해야겠다는 생각만 몇 달 째 하고 있습니다. 하핫.
마지막으로 한 가지.
학교 후배 중에 전공 공부 관두고 음악한다고 돌아다니는 녀석이 있습니다.
예전에 'Y로'라고 부르는 학교 도로에 앉아서 새벽에 같이 술 먹다가 그 녀석이
기타로 이 곡을 친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만' 했었지요. ^^;;;
그 녀석이 올해 대학가요제 본선에 올랐습니다. 10월 첫 주말에 본선 한다더군요. ^^
제목은 Signe.
짧은 연주곡입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그냥 무슨 기타 연습곡처럼 단순하고 반복적인 곡이지만
편안한 분위기라서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Eric Clapton은 'Slow Hand'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은 기타 연주자가 화려한 속주를 보여줄 때 '잘친다!'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이 사람은 느릿한 연주의 멋을 정말 잘 보여줍니다.
뭐 지금 올리는 이 곡이 그런 걸 그다지 보여준다고 할 수는 없지만... ^^;;;
느릿한 연주라면 역시 Blues라는 생각이 듭니다.
94년에 발표한 'From the Cradle'이라는 앨범이 있습니다.
거의가 Blues 음악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사서 들어보세요. 좋습니다. ^^
기타는 클래식 기타를 쓰고 있군요.
저도 클래식 기타 좀 배웠었는데... 다시 연습 해야겠다는 생각만 몇 달 째 하고 있습니다. 하핫.
마지막으로 한 가지.
학교 후배 중에 전공 공부 관두고 음악한다고 돌아다니는 녀석이 있습니다.
예전에 'Y로'라고 부르는 학교 도로에 앉아서 새벽에 같이 술 먹다가 그 녀석이
기타로 이 곡을 친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만' 했었지요. ^^;;;
그 녀석이 올해 대학가요제 본선에 올랐습니다. 10월 첫 주말에 본선 한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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