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PSP 게임 '파타퐁' 엔딩 크레딧 화면은 볼 것 없지만 노래가 재미있습니다. 이 게임 즐기는 사람들한테 꽤나 인기가 있지요. ^^ 영상은 보실 것 없고 아래 글 읽으시면서 음악만 감상해보세요~ ii) 소설 '나는 전설이다' 감상 소감을 리뷰 형식으로 포스트 하나를 하기엔 재주가 부족하고, 그냥 일기에 한 토픽으로 끼워넣습니다. ^^;; 읽기 시작한지 얼마나 된 건지 기억도 안 나지만 어쨌든 다 읽었습니다. 책이 꽤 두꺼운데 그 중 반 정도가 '나는 전설이다'고 나머지 반은 같은 작가의 단편 10편이 실려 있습니다. 지금은 그 단편들을 읽고 있지요. 이 소설이 세 번이나 영화화 됐다는 게 신기합니다. 최근에 나왔던 작품도 썩 좋은 평을 듣지는 못 했지요. 영화가 잘 되려면 스토리가 좋든가, 볼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