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퍼즐 사 놓은지 5년도 넘은 퍼즐이 있었습니다. 조금씩 맞추다가 토나와서 관두고, 맞추다 토하고 관두고... -_-;;; 얼마 전에 갑자기 이놈의 퍼즐을 빨리 해치워야 겠다는 이유 없는 오기가 발동 해서 며칠 동안 자기 전에 두세 시간 씩 붙들었습니다. 맞추다 토하고 맞추다 토하고... 결국은 해내고 말았네요. 기쁨도 잠시 이걸 어쩔까 싶습니다. 액자에 넣어도 이제 어디 걸어둘 데도 없고. 걸어둘 것도 아닌데 액자에 넣자니 돈이 아깝고. 그냥 두자니 보관이 애매하고... 보관할 방법을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쩝... 맞추면서 중간중간 찍은 사진입니다. 폰으로 대충 찍어서 흐릿하고 흔들리고 난리도 아니네요. 크 ii) 핸드폰... -_-;; 재작년 9월에 핸드폰을 하나 샀습니다. 2년 약정할부로요. 작..